밀크티 맛집 '모리셔스브라운' 카페...젊음의 거리 신촌, 이대 핫플레이스로 부상

우리나라에 밀크티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대만의 한 버블티 브랜드가 들어오면서부터다. 이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여러 가맹점들이 생기는가 하면 저마다 차별성을 내세운 밀크티 전문점들이 문을 열면서 지금은 밀크티를 맛볼 기회가 많아졌다.   

최근 가장 주목받는 밀크티 전문점 중 하나는 신개념 밀크티 카페 '모리셔스브라운'이다. 이 곳은 브라운슈가밀크티와 크림치즈티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신촌과 이대 2곳의 매장을 운영중인 가운데 색다른 맛의 밀크티와 남다른 분위기로 인해 신촌과 이대 일대에서 20~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곳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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